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세세한 스토리, 떡밥 회수나 이야기 진행보다 막 중학생이 된 순진한 소년 니시카타와 잔망스러운 소녀 타카기의 꽁냥꽁냥 [[닭살]] 돋는 장난을 매개체로 한 수줍고 달달한 사랑이 담긴 훈훈한 일상물로서 작품을 풀어나간다는 게 특징이다. 보통 호감도를 서서히 쌓아가는 전형적인 러브 코미디 장르에 비해 서로의 호감도가 이미 맥스를 찍었음을 1화부터 공개[* 니시카타의 마음은 표정에서부터 벌써 드러나며 타카기의 마음은 아예 적나라하게 적혀 있다.] 하며 나아가는 것이 독특하다. 보통 분류는 평범한 일상물이지만, 특유의 달달한 전개 때문에 한국 독자들은 한결같이 이건 판타지물이라는 둥 [[염장|너무 달아서 짠 것이 당기니 소금이 필요하다]]는 둥 하는 평이 많다. 다르게 말해서, 니시카타와 타카기의 꽁냥대는 모습만 나오고 관계 그래프의 변화가 없다. 요약하자면 보는 독자의 마음을 달달히 녹이거나 애간장을 태우는 재미로 보는 작품이다.[* 달리 말하면 '''판타지 보는 맛에 보는 판타지 연애'''다운 작품이라 할 수 있다. 달리 말하면 현대판 순정만화라고 볼 수 있다.] 특유의 동글동글하고 부드러운 그림체와 장난을 통한 신선하고 치밀한 두뇌 싸움이 진행되는 달달한 이야기가 시너지를 일으켜, 보다 보면 애간장이 녹는다. 또 작품 외적으로 본편에서도 몇번 언급되고, 공식 스핀오프를 통해 미래의 결말이 이미 정해진것도 특징이다. 어차피 둘이 이어질것이라는 확신이 있으니 독자들도 비교적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다는점도 한몫한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Duha2HRU0AIA25J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Duha1nlU0AATn1i.jpg|width=100%]]}}} || ||<-2> '''{{{#ffffff,#ffffff 연재본과 초기 단행본 당시 1화의 첫 장면과 후기에서 다시 그린 장면의 비교}}}'''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k22gpRVkAAwdVw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k22hGYUUAUtyqX.jpg|width=100%]]}}} || ||<-2> '''{{{#ffffff,#ffffff 비교 2}}}''' || 연재 초반에는 그림체가 날카로운 편이었지만[* 동시기 연재된 [[소문난 쿄코짱]]과 함께 이 사람의 초기 작풍은 지금과는 아주 딴판인 거칠고 날카로운 느낌 위주였다. 픽시브 계정을 통해 과거 작풍을 확인해볼 수 있다. [[https://twitter.com/udon0531|#]]], 작품성이 슬슬 갖춰지고 나서부터 그림체가 갈수록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쪽으로 변해가고 있다. 각 에피소드 간 시간 순서는 [[사자에상 시공|일정하지 않다]]. 여름에 수영장으로 놀러간 에피소드에서 몇 화 후 계절이 겨울로 바뀌는 등. '수영' 에피소드에서 2학년 1반으로 나왔고, 이후 에피소드에서 1학년 2반으로 표기되어 오류로 추정하는 독자들이 있었지만 체력 시험 에피소드에서 둘 다 맞다는 것이 확인되었다. '자리 이동' 에피소드 이후에는 바뀐 자리와 이전의 자리를 모두 활용해 계속 연재되고 있다.[* 이전의 자리는 하복, 바뀐 자리는 동복을 입고 나온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